Product Dimensions : H 72.7 x W 72.7 (cm)
Composition : Acrylic gouache, Conte on jang-ji
* 액자 미포함
This item has been added to your cart.
Should I order it along with the items in my shopping cart?
현대인의 내면과 외면의 경계를 그리는
[김판묵]
PICNIC (2022)
DIVE IN ARTIST
김판묵 작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관찰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하나의 매개체를 주제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
DIVE IN WORK OF ART
<Instant Syndrome> (순간 증후군)이라는 이름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겪는 증후군으로 인해
만들어진 탈출구, 무엇이든 가능한 공간 ‘가상’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 시대의 <Instant Syndrome>를 겪고 있는 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현상들을 비교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표현하였습니다.
크기
72.7 x 72.7 cm
제작 방식
Hand painted
소재
Acrylic gouache, Conte on jang-ji
에디션
Original
현대인의 내면과 외면의 경계를 그리는
[김판묵]
PICNIC (2022)
DIVE IN ARTIST
김판묵 작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관찰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하나의 매개체를 주제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DIVE IN WORK OF ART
"나는 안과 밖, 겉과 속과 같은 커다란 두 세계의 경계에 대해 관심을 두었고 이 경계는 위태롭게 사회적 규범과 나의 욕망이 충돌하는 지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서 찾아낸 타협점이 가면이다.
이 사회적 가면을 우린 너무 오랜 시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종래에는 내가 가면인지 가면이 나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우린 결코 가면을 포기할 수 없다. 가면을 벗는다는 것은 곧 감춰둔 욕망과 현실을 들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 나에 대한 질문이 깊어질수록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반복된 성찰 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타인의 기준으로 존재하는 껍데기를 발견할 뿐이다.
당신이 아는 나의 모습과 나조차도 짐작할 수 없는 나의 사이를 맴돌며 이해할 수 없는 세상과 이래할 수 없는 현상들을 관찰한다. "
크기
72.7 x 72.7 cm
제작 방식
Hand painted
소재
Acrylic gouache, Conte on jang-ji
에디션
Original